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은 '제49회 어버이날'을 맞아 지난 8일 효 실천 기여 단체로 선정, 강원도지사사상을 수상했다. 이번 수상을 통해 효 사상 양양 및 실천을 위한 노력과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.
복지관은 어르신 돌봄서비스, 위기 대상자 관리 체계 마련과 노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제공, 노인성 질환 예방 및 건강증진사업, 커뮤니티 케어에 기반한 마을 공동체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. 이러한 사업을 통해 효 문화 형성과 실천에 노력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.
박수희 기자 nmpry@naver.com